여름철에 시내를 나가기엔 너무나 안성마춤이다. 가끔 부러움과 호기심의 시선 집중을 받는데 쑥쓰럽고도 뿌듯하다. 회사에서는 공연이나 장식용으로 사용을 권하는데 나느 경쾌한 여름 행 보조지팡이로 가볍게 쓴다. 보기만 해도 시원한 투명지팡이 의외로 견고하고 되게 아름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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